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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맞이 특별 영상음악회‘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2020년 새해에 만나는 첫 클래식음악
기사입력: 2020/01/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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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상으로 전하는 신년 인사
▸ 탁월한 곡 해석의 지휘자, 틸레만이 이끄는 신년음악회
▸ 설맞이 특별 영상음악회로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새해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새해를 맞아 1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특별 영상음악회를 무료로 상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설 연휴를 맞는 문화체험으로 손색이 없는 이번 공연은 함께하고 싶은 가족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니 조금 더 특별한 새해맞이 시간을 보내보자.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상으로 전하는 신년 인사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영상 음악회에 엄선된 공연은 1941년부터 매년 1월 1일에 열리고 있는 단연코 세계 최정상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다.

 

요한 슈트라우스 1·2세, 요제프 슈트라우스 등 오스트리아 빈 출신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사하며 새해를 알리는 웅장하고 경쾌한 빈 필 신년음악회의 2019년 공연을 영상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전세계의 클래식 공연 중 가장 표를 구하기 어렵다고 전해지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는 90개국에서 방영되며 매해 약 5천만 명의 방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클래식계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아왔다.

 

품격 있는 음악과 하모니로 전세계인이 열광하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말자.

 

□ 탁월한 곡 해석의 지휘자, 틸레만이 이끄는 신년음악회
빈 필’의 이름만으로 단연코 믿고 보는 이름이지만,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매년 빈 필을 이끄는 스타 지휘자이다.

 

2019년 빈 필 신년음악회를 이끈 지휘자는 오스트리아계의 고전파 및 낭만파 레퍼토리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특히 작곡가 슈트라우스에 대한 애정에 기반한 탁월한 곡 해석으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틸레만이다.

 

틸레만의 지휘에 따라 요한 슈트라우스 1·2세, 요제프 슈트라우스 등 슈트라우스 가문의 경쾌한 음악을 가장 역동적이고 아름답게 펼쳐낸 2019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영상으로나마 함께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설맞이 특별 영상음악회로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새해를!
2020 경자년 새해 설 연휴를 맞는 긴 연휴에 달리 특별한 계획을 마련하지 못한 가족들에게 대구콘서트하우스 영상음악회는 안성맞춤이다.

 

또 연휴가 끝나가는 것이 아쉬워 잠시 근교로 나들이를 생각하는 가족에게도 1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문은 열려있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설 연휴를 알차게 마무리해보자. 본 공연은 전석 초대(홈페이지 사전신청, 선착순 마감)로 현재 신청은 마감된 상태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명절의 의미가 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가족과 함께 유대감을 느끼는 시간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세계적인 교향악단의 명품 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음악회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활기찬 새해를 맞이할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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