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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일품”,“해담”선정
지례5개면 양파후작 운광벼 대체품종으로“해담”을 추가 선정
기사입력: 2020/01/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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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2021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일품”,“해담”선정     © 편집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식량정책에 발맞추어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일품”과 “해담”으로 미리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생산자 단체인 쌀전업농김천시연합회(회장 김재수), 김천시쌀연구회(회장 권용만)와 농업인 단체인 농업경영인김천시연합회(회장 최진호)를 비롯하여 삼양 및 건양 미곡종합처리장 관계자,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 결과이다.

 

2018년 이후 2020년까지 일품벼 단일품종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해 왔던 김천시는 2021년 매입품종으로 기존 “일품”에 “해담”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그동안 다수확⦁비선호 품종이라는 이유로 운광벼가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에서 제외되어 어려움을 겪었던 지례5개면 양파2모작 농가들의 재배 안정성 확보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생종 보급계획에 따르면 2021년부터는 “해담”만이 공급될 예정에 있어 김천시의 이번 “해담” 추가 선정에 따른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추가 선정된 ”해담“ 종자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종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2021년도에는 ”일품“, ”해담“ 2개 품종에 대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해야 하는 만큼 생산자 단체 등과 더불어 지례5개면 양파후작 농가들에 대한 사전 홍보와 매입 추진절차 보완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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