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동나들목 I.C - 신설 연결 통로로 변경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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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15:00부로 산성터널 금정측 접속도로 회동나들목(IC) 정관 → 부산역 방향, 도로 공사로 기존 연결도로 폐쇄 후 반대 편에 신설된 연결도로로 통행로 변경 ◈ 오는 4월 산성터널 금정측 접속도로 개통 시 교통량 분산, 접근성 개선 기대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임경모)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로 산성터널 금정측 접속도로 회동나들목(IC)에 계획된 도로 공사를 위하여 정관→부산역방향의 기존 연결 도로 폐쇄하고, 반대편에 새로 설치한 연결 도로로 차량 통행로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산성터널 금정측 접속도로는 부산시 금정구 장전초등학교~회동나들목(IC) 구간에 걸쳐 폭 20~50m의 도로로 지하차도와 터널, 교량 등 총연장이 3.24㎞에 달한다.
이는 부산시의 동과 서를 잇는 대표적인 연결 도로망 중 하나로 국비 1,256억 원, 시비 1,706억 원, 총 2,962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3년 8월에 착공하였으며 오는 4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4월에 장전동~회동나들목(IC) 전 구간 도로가 개통되면 산성터널(2018년 9월 준공)과 화명측 접속도로(2018년 9월 준공)를 잇는 총연장 10.54㎞의 동·서축 연결 도로망이 확충되어 교통량 분산 및 도심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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