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안 동 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뉴스
안 동 시
안동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피해중소기업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확대 지원 등 지원책 마련
기사입력: 2020/02/12 [17:4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안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소기업들의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와 효율적인 대응지원을 위한 피해현황 파악에 나섰다.


피해 최소화와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제조업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체의 피해현황과 건의사항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피해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식 시까지 상시로 운영한다.


또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중소기업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2020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제도를 확대했다. 기존 2년 연속 신청 업체는 한 해를 쉬어야 했으나, 이를 보완해 올해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감염증 확대 등으로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 경영안정자금도 상시로 지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동시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울진의 봄은 바다 향기를 품고 온다~울진 미역은 봄을 싣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