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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강화된 비상대응 체계 가동
기사입력: 2020/02/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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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청사     ©구미시

 

구미시(구미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사태가 중국에서 확산됨에 따라 상황의 중대성을 인식, 지역 내 유입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한 중점 추진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지원반을 새롭게 편성(7개반 12개 부서)하여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과, 터미널,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에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특별히 구미역과, 구미버스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사전 차단시스템을 강화하였으며, 손소독제 비치, 예방수칙 게시 및 안내를 통하여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경로당 등 취약시설에도 예방물품을 비치하고 자생단체와 꼼꼼하게 방역을 추진하면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중국 교역 의존도가 높은 기업의 타격이 예상되는 바, 유관기관 합동 대응팀 구성, 피해접수 센터 운영,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조기시행,  피해기업 특별 자금지원책 마련 및 중앙정부 차원의 유동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한편, 관내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대학, 보건소를 연결하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귀국여부와 특이사항 등을 상시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관내 외국인근로자에 대해서도 상담센터와 쉼터 연계를 통한 동향 파악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강화된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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