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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현장 방문
- 대구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 방문하여, 신속한 자금집행 당부 -
기사입력: 2020/03/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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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현장 방문     ©

 


        ♣정세균 국무총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현장 방문
        - 대구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 방문하여, 신속한 자금집행 당부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3일(금) 오전, ’대구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02길 2)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정책자금 이용 개선방안 등을 살피기 위한 것이다.

 

    * 소상공인지원센터 :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담·접수 등 수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속으로 전국 62개소(대구2, 경북4) 설치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은 매출하락에 따른 자금부족이 가장 큰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관련 필요지원정책(복수선택 가능) : ①경영안정자금 확대(55.7%) ②특례보증 확대(32.2%) ③피해보상금 지급(32.0%) (소상공인연합회, ‘20.2)

 

 이에 따라 최근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신청이 급증하였으나, 기존 절차 방식으로는 평상시보다 대폭 늘어난 신청 건 수를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현장 방문     ©

 

정 총리는 대구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이하 대구남부센터)에 도착해 관계자로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구남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직후 소상공인분들의 정책자금 신청이 크게 늘어 상담 및 접수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으나, 지원인력을 투입하는 등 신속한 집행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 총리는 “목마를 때 물 한잔이 중요하다. 지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포함한 관련 모든 기관들은 소상공인을 위해 존재하므로, 어렵더라도 힘을 모아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정 총리는 대구남부센터를 찾은 소상공인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정부 지원대책의 개선과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한편, 정부는 이미 시행 중인 온라인 자격발급시스템, 현장평가 생략 등의 간소화 조치에 더해,

 

 ㅇ ’대출절차 개선대책‘을 마련해 13일 발표했다.

 

  - 개선대책의 주요 내용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정책자금 취급은행에서 원스탑으로 보증·대출이 한번에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 보증서 없이 간이심사로 대출하는 직접대출을 기존 25%에서 30%로 확대하며,

 

  - 3천만원 이하 소액보증 ’신속심사팀‘ 별도 신설, 보증 심사인력 지속 확충 등으로 소상공인에게 자금이 더욱 신속히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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