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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 성수1가제2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결식우려가구 반찬 세트 전달
성수1가제2동 새마을 부녀회, 결식 우려 가구에 반찬 배달해
기사입력: 2020/03/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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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을 결식우려 가구에게 전달  © 편집부


- 장조림, 김치 등 반찬 직접 만들어 70세대 안부확인 차 직접 방문·전달해

- 성동구 성수1가제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결식우려가구 에게 직접 전달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1가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기순)는 지난 11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결식아동 등 취약가구 70세대에 반찬을 만들어 직접 방문·전달했다.

 

코로나 19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은 우리가 챙긴다는 마음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장조림과 김치 등 반찬을 만들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안부확인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부녀회 반찬나눔  © 편집부

 

서기순 성수1가제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이나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결식우려 아동들이 절대 끼니를 거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며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까지 위로해 드린거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성수1가제2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떡국을 대접해 드리며, 매년 어버이날 행사와 노인잔치 등 다양한 경로행사를 개최하는 등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다양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정은숙 성수1가제2동장은 “결식우려 취약가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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