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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전달식 개최
지원건설㈜·경동건설㈜, “힘내라 부산!” 기부릴레이 동참
기사입력: 2020/03/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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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건설(주)  성금 전달   © 편집부


◈ 3.30. 14:30 부산시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 열려
◈ 지원건설㈜ 1억5천만 원·경동건설㈜1억 원 상당 성금품 전달…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 입은 소규모업체와 의료진, 취약계층 및 청년 등 지원 예정

 

부산지역 대표 향토 기업인 지원건설㈜(회장 박재복)과 경동건설㈜(대표이사 김정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30일) 오후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재복 지원건설㈜ 회장, 김정기 경동건설㈜ 대표이사,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거돈 부산시장은 “건설업 경기가 힘든 가운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시는 조기 발주, 재정 신속 집행, 허가시간 단축,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을 건설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으니, 함께 위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박재복 지원건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이 어려워져 작은 힘을 보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기 경동건설㈜ 대표이사도 “건축허가 과정 단축,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부산시에서 건설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줘서 고맙다”면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건설업을 비롯해서 부산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라고  오늘 지원건설㈜은 1억 5천만 원의 성금을, 경동건설㈜은 1억 원의 성금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이들이 전달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소규모업체와 의료진을 비롯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건설(주) 박재복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선임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원건설(주)는 1983년 설립된 건축토목 종합건설업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불우이웃돕기와 장애인 후원, 청소년 선도 범죄예방 기부, 문화 체육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동건설(주)은 1973년 설립된 부산의 대표적인 항토 건설업체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국제건축문화제 및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오늘(30일) 러시아 국적의 기업인인 KAN OLEG 씨가 부산지역 코로나 사태 극복을 응원하며 1억2천2백5십만 원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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