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선비도서관, 코로나19에 희망을 선사하는 도서관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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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최교만)은 2020년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도서관 책 한 권, 세상을 테이크아웃하다’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 영주선비도서관, 코로나19에 희망을 선사하는 도서관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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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로는 다독자 시상, 코로나19로 휴관 중 운영하는 도서택배서비스의 대출권수를 1인 2권에서 4권으로 확대하는 ‘도서대출 두배로 달’, 연체자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주는 ‘연체자 해방의 달’,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독서퍼즐‘책 제목을 찾아라!’가 있다. 독서퍼즐은 정답자 중 6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18일에는 「영화 속 인문학」 강연으로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인 원은정 강사를 초청해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이란 주제로 영상 강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belib.kr/yj)를 참고하거나 전화(☎630-3818)로 문의하면 된다.
최교만 영주선비도서관장은 “4월 도서관주간에는 가족이 도서관에서 다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마련하고 싶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즐기는 도서관주간이 되었다. 도서관 책 한 권이 당신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으니 꼭 읽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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