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물품 기탁 © 경산시
|
지난 7일, 경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윤금희)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흰 양말 600켤레와 커피 100잔을 기탁했다.
물품 전달을 위해 경산시청을 방문한 윤금희 회장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정희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경제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및 연대 협력사업을 통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업종별로 5개 분과(제조, 서비스, 교육, 식품, 홍보), 18개 업체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