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방역물품 2차 전달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4월 14일(화) 코로나19 대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방역물품을 2차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되는 2차 방역물품은 학생 및 교직원용 경북형 마스크, 학생용 면마스크, 손소독제로 총 3종 물품이 배부된다.

경북형 마스크는 경상북도청 협조로 맞춤 제작된 고3 학생 및 교직원용 마스크로 1인 2매 총 1,367매가 배부되고, 학생 면마스크는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일괄 구매해 1인 1매 총 2,274매가, 손소독제는 초·중·고등학교 학급당 1개씩 총 300개가 배부된다.

남병훈 교육장은 “먼저 코로나19 영향으로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었다. 많은 혼란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급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현재는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곧 등교 개학이 시작될 것이다.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가 온라인 수업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물품을 일괄 구매해 학교로 배부하는 방식의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에서도 학부모들의 걱정이 없는 안전한 등교 개학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