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해양경찰서장과 새내기 직원간 도시락 미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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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지휘관과 새내기 직원들간 소통 정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 울진해경서장이 개선사항을 발표한 새내기 경찰관에게 기념품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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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정담회는 형식과 격식을 탈피하여 경찰관들의 근무여건과 애로사항 등을 지휘관이 직접 청취해 해결해 주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도시락 미팅은 새내기 경찰관들과 지휘관이 도시락 오찬과 티타임을 가지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근무여건 개선, 고충처리, 조직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이야기 하였다.
최시영 서장은 “ 새내기 경찰관들과 격식 없이 서로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자유로운 대화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조직 내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과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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