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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29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18명
기사입력: 2020/05/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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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청 전경  © 편집부


- ‘자전거 수리’ ‘유휴공간 텃밭조성’ ‘시민불편 살피미’ 등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속적이고 생산성 높은 지역특화 공공일자리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9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수리 서비스 ▲임대자전거 대여 및 전산작업 ▲도심 속 유휴공간 텃밭조성 ▲우리동네 시민불편 살피미 등으로, 대상은 만 18세 이상 강남구 거주자(7월 1일 기준)로 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도 가능하며,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및 주민등록상 세대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다.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근무시간은 주 25시간 또는 40시간이다. 참여자에게는 주·월차 수당과 간식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구비 서류를 참고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달 일자리정책과장은 “하반기 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의 범위를 확대하고, 고소득 및 고액자산가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서 선발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정신’으로 취약계층과 상생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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