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울진해양경찰서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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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업무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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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상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하여 28일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김영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직원들에게 연안 안전관리를 위하여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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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는 경북 울진 고포천부터 포항 지경천까지 약 53마일(93km) 해상을 관할하고 있으며, 4개 파출소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12척의 함정을 보유ㆍ운용 중에 있다.
▲ 김영모 동해해경청장 울진해양경찰서 치안현장 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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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동해청장은 울진해양경찰서에 방문해 해상치안상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앞으로 동해해경청의 나아갈 바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울진해경서 전용부두에 정박 중인 경비함정에서 연안해역 조업어선 안전관리 및 러시아 수역으로 이동하는 중국어선 경비 강화를 위한 근무태세 확인을, 죽변파출소에서는 수상레저, 낚시 등 해양문화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보유중인 연안구조정을 관리운용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김영모 청장은 “울진 인근 해상에는 동해안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왕돌초가 위치하여 어업 및 레저가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단 한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근무하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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