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6월 3일(수) 13시 남구 이천동 소재 사회복지법인『함께하는 마음재단』을 찾아 중고 PC 12대를 기증하고, 산하기관인『대구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PC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함께하는 마음재단』에서 지역 다문화가족을 위해 운영 중인 PC 교육장의 환경을 개선해 보다 나은 학습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PC를 기증함으로써 PC 사용환경과 교육여건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활용해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유용한 PC 활용법, 기본적인 고장 조치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PC 사용환경정리, PC 내․외부 청소 등을 수행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교육여건과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중고 PC 기증, 재능기부 등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