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학교 2022학년도 신임 교원 임명장 수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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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법학, 의학 분야 등 14명의 신임 교원이 2022학년도부터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강단에 선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교원은 환경공학과 백상수 교수, 미래자동차공학과 유용민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김수민, 이소은, 최민준, 박건우 교수, 의과대학 정지윤, 최강운, 정승민(이상 내과학교실), 강진구(외과학교실), 정성용(안과학교실), 윤석호(정신건강의학교실), 박종수(영상의학과학교실), 김재환(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 등 총 14명으로 이번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25일 신임 교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각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계신 분들을 영남대학교 교수로 모시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올해 영남대는 개교 7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영남대 학생들이 한국을 더 안전하고 품격있는 국가로, 또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수님들께서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길 바란다. 교수님들이 교육과 연구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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