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2일 오전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개최된 주민화합대축제장을 찾았다.
이날 열린 축제는 3년 만에 열리는 마을 축제로 경의선 숲길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코로나 이후 모처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연남동은 경의선숲길이 조성되면서 관광객이 늘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며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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