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마포구 지역 내 NGO와 자원봉사단체 등 19개 단체가 5개의 홍보부스와 10개의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다양한 봉사 영역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봉사자들을 격려했고 장애인 인식 개선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활동을 살펴보며 복지정책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에 기반을 둔 NGO의 봉사 활동이 활발해지고 지역 사회에 나눔과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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