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정수장 도수관로에서 분기된 이물질 배출관로 D400㎜ 누수로 12월 2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동구 신암동, 신천동, 효목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동, 혁신동, 공산동, 수성구 만촌동 일부, 고산동 약 14만 세대 단수 및 흐린 물 출수 예정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고산정수장 도수관로 누수 수선공사로 동구 신암동, 신천동, 효목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동, 혁신동, 공산동, 수성구 만촌동 일부, 고산동에 단수 및 흐린물 출수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수 수선 작업으로 12월 2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3일(토) 오전 9시까지 상기 지역의 14만 세대에서 물이 공급되지 않는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단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성사업소(670-3430), 동부사업소(670-3130)로 하면 된다.
《 단수 및 흐린물 출수 예상지역 》 ※ 붙임 : 단수 및 흐린물 출수 예상지역 위치도(별첨)
고산정수장 도수관로 누수 수선작업으로,
당초 단수 예정시간을 12월 2일(금) 오후 9시로 예정했으나, 수돗물 비축 등으로 인한 급격한 사용량 증가로 이미 자연 단수가 시작되는 지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불가피하게 12월 2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단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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