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경찰,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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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서(서장 강명원)는 24학년도 수능일인 11월 16일 전후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경찰관과 울진군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이 합동해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수능 날 아침 울진고등학교 앞에서 자체 제작한 과자 팩 등 응원 물품을 전달하며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보냈으며,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일시적인 해방감으로 인한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합동 지도 단속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유해업소,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출입‧고용 금지, 술‧담배 판매 금지 등 리플릿을 배부하고 손님에 대하여 신분증을 확인하여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하였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미래사회에서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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