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경북도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뉴스
경북도정
‘경북이 대한민국 판 바꿔야’ 이철우 지사 포항서 지역발전 특강
-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강에서 열띤 강연 펼쳐 -
- 저출생과의 전쟁 승리하고, 경북이 다시 1등 되는 시대 만들자! -
기사입력: 2024/05/10 [21: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항지역발전협의회_도지사_초청_특별강연회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대강당에서 열린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판을 바꿔라”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 포항지역발전협의회_도지사_초청_특별강연회     ©

 

이번 강연회를 공동 주최한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1982년 창립해 포항지역 현안 해결에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포항시의정회는 1999년 창립해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매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 포항지역발전협의회_도지사_초청_특별강연회     ©

 

이날 강연에는 공원식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과 한명희 포항시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 회원 150여 명이 강연장을 가득 메워 이철우 도지사의 특강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지역구 의원인 김정재 국회의원과 이상휘 당선인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 포항지역발전협의회_도지사_초청_특별강연회     ©

 

이철우 지사는 특강의 서두에서, 경북이 주도적으로 일을 해서 확실하게 대한민국의 판을 바꿔야 한다며. 창의적 시선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경북이 다시 1등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야기하며, 과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희망이 없는 나라였지만, 포항제철 건립 등 경제개발로 반세기 만에 인류역사상 전무한 압축성장을 이루어 냈고, 이러한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 경북이며, 이제 다시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에 경북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욱이, 최근에 초저출산과 지역소멸 등 지방의 당면한 위기가 국가의 총체적 위기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히며, 그 원인을 ‘수도권 집중’이라고 진단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불안한 미래에 내몰린 지방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방법은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라고 말하며, 경북이 지방시대를 제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경북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돌봄과 주거 문제 등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으며, 몽골․인도․베트남 방문 시 직접 외국어로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바로 경북이 주역이 되어 이뤄낸 성과임을 공감하고, 지방시대와 저출생 극복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강연 후에는 이철우 지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항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 도시로 계속 성장․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이차전지와 수소연료전지 등 신산업들이 경북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경북과 포항이 함께 열심히 뛰어 대한민국에서 다시 1등 되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노성문 국장 노성문 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도 관련기사목록
  • 경북도, 분산에너지로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이끈다
  • 이철우 도지사, 국가 정치-경제 상황에 도민의 민생, 지역경제, 안전 챙길 것 강조!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원 확보
  • 경북도, 육·해상 투트랙으로 대게 시장 유통 질서 확립 앞장
  • 경북 청도 마봉정마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경북]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메시지..12월7일 대통령 탄핵안 부결 이후...
  • 경북 감포항 어선전복사고 이철우 지사 인명구조 긴급 지시
  • [전국로컬뉴스]광역철도 개통, 경북·대구 공동생활권 시대 열린다!
  • 경북도, 2024년 제8회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 [포항]경북 그린바이오 벤처 창업의 요람, 캠퍼스 착공!
  • 차세대 경북을 이끌어갈 미래 디지털 리더들이 모였다!
  • 경북도, 경주시 ‘2024 국제원자력 수출 및 안전콘펙스(NES 2024)’개막
  • 이철우 경북도지사 비상계엄 관련 담화문
  •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스북 통해”탄핵보다는 개헌을 통한 돌파구 마련 필요“강조
  • 경북도, 이웃돕기 나눔캠페인 시작! 목표액 176억 7천만원
  • 경북도,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협력해 민간투자 확대 추진
  • [포토] 주한공관 관계자,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방문
  • 경북도·영천시, 투자펀드와 함께하는 경제 성장 비전 간담회
  • [경북도]이재명 민주당 대표, 경주APEC과 대구경북통합에 협력·지원 표명
  • [경북도]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국회통과
  • 이동
    메인사진
    윤 대통령 계엄 해제 담화 발표..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