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울진 출신 장진미 작가..반려견 망치의 고독 ©
|
[포토]울진 출신 장진미 작가..반려견 망치의 고독
울진 출신 장진미 작가는 현재 죽변면에서 피브밀 카페 및 모나미 아뜰리에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 동·서 화합과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제7회 울진군-보령시 미술교류전 개최 ©
|
♦동·서 화합과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제7회 울진군-보령시 미술교류전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동·서 화합과 지역문화예술의 활발한 교류를 위하여 「제7회 울진군 - 보령시 미술 교류전」이 개최됐다.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차가 된 울진군 - 보령시 미술교류전은 (사)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와 보령지부가 주축이 되어 두 도시의 대표적인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교류 전시하는 행사로 지역 예술인의 저변확대와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미술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는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렸다. 울진군 작가 26명, 보령시 작가 37명이 참가해 각 지역 작가들의 열의와 정성이 담긴 서예, 서양화, 한국화, 조소, 민화,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 60여점이 전시됐다.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교류전시회는 이달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장경희 문화관광과장은 “서해안과 동해안의 대표 두 도시인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과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 친선과 교류의 장이 더욱 활기차게 이루어져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상생 발전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