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정세윤)는 8일 후포면 일대에서 11개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울진경찰서장과 울진군수, 각 읍·면 11개대 자율방범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후포해수욕장 일대를 순찰하며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했다.
정세윤 울진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휴가철 범죄로부터 안전한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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