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제1회 국립국악원 예악당 에서 시작하여 전통 예술의 멋과 아름다움을 다체롭게 담아내는 공연이며 "수제천-하늘처름 영원한 생명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는 의미처름 우리음악의 백미이다
공연순서는 1) 길놀이 동락연희단. 크라운 해태 사물단 2) 수제천 몸짖은 블랙토무용단의 무용 3) 수제천 정가 이정규남창과 황영숙 여창 공연 4)처용무 정재연구회 가 선보이고 5) 수제천 구음집박 정재국 6) 팔일무 종묘제례악 7) 수제천 양주풍류악회 8) 수제천 합창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크라운 해태합창단이 공연했다.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악공연 중에 가장 큰 행사로, 올해도 명인명창들이 대거 참가했고 기악곡으로 전승되던 '수제천'에 백제가요 '정읍사'를 노랫말로 붙이는 등 문화적인 새 시도도 돋보였다.
한국의 대표적인 제과전문그룹 크라운 해태기업이 민족의 얼과 문화가 깃든 전통 음악과 법고창신의 정신을 담고 현대음악까지 선보이며 차원높은 문화공간을 국민에게 제공하고 공연전,후 윤영달회장 과 출연진의 고객과의 면담은 문화공연이 주는 훈훈한 시간이다.
<저작권자 ⓒ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본사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