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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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출산 ・ 육아 인프라 지역격차 해소를 시작으로 , 지방소멸위기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국비 50 억원을 확보했다고 23 일 밝혔다 .
김 의원에 따르면 , 행정안전부는 22 일 「 2024 년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활성화 지원사업 」 으로 안동시의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을 선정했다 .
이번에 선정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을 통해 경북 북부권 산모들에게 쾌적하고 , 출산친화적인 환경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저출생의 위기에 맞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 산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 김형동 의원의 올해 총선공약 중 하나였다 .
대구에는 산후조리원이 20 개소가 있는 반면 , 경상북도 북부권에는 상주시에 공공산후조리원 1 개소 , 안동시에 민간 산후조리원 1 개소가 전부였다 .
이처럼 열악한 경북 북부권의 출산 및 보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김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사업선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
이에 이번 국비 확보에 김형동 의원 (안동 ・ 예천)의 노력이 컸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
김 의원은 “ 올해 안동 ・ 예천 시군민께 약속드렸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 면서 “ 출산 및 육아 인프라의 지역격차 해소를 시작으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공공산후조리원은 안동시 용상동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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