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YTN 보도 캡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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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국 미국 대통령이 누가 당선 되느냐는 한국의 국가안보와 대한민국의 향후 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의 정치지도자는 냉엄한 국제정치 상황을 잘 읽고 파악해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6일 47대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가 고령 임에도 불구하고 재선에 당선됨을 목도하며 대한민국의 장기발전을 구상하는 한국의 현실 정치지도자들과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의 지식인들은 국제정치 풍향을 재 점검하고 시급히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싯점이다.
2차대전 직후 200여개 신생국가가 출발하였을시에 미미한 대한민국은 극적으로 유엔으로부터 독립국으로 승인되어 김일성체제와 이승만체제의 남북체제대결이 70여년 전개되어 남한이 체제대결에서 완전 승리를 하여 세계10위 상위국으로 선진국이 되는데 미국은 지대한 공로를 세웠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70년대 캠프스에서 좌파가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득세한 주사파가 오늘의 현실정치권을 장악한 것은 한국특유의 아이러니컬 한 현상이다. 세계의 사상적 흐름의 주류는 시장경제 와 자유 민주주의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몰락한 좌파사상 종주국 쏘비에트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오래인데 그들이 버린 스레기통에서 주워읽은 낡은 좌파 이론을 공부한 정치인들이 아직도 엄연히 활개치고 있는 개탄 할 한국의 현실이다.
유럽에서 출발한 서력 기원 시대는 대서양을 거쳐 미국을 강대국으로 발전하여 오늘은 태평양을 거쳐 일본을 거쳐 한반도로 문명권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 세계의 석학들의 지적이다.
서구의 서력기원 사고는 좌,우의 흐름이다. 이제 상,하의 사고를 하는 동양적 사고 방법과 연계하여 복합사고를 하여 동력의 시대로 변화 발전하는 동력시대가 되어가는 것이 인류문명사의 대세의 흐름이다.
특히, 한민족이 오랫동안 단일문화권을 이루며 형성한 홍익사상이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평화시대의 주역으로 나타나야 할 역사적 과제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이후 새롭게 펼쳐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세워져야 할 과제가 당면한 한민족의 역사적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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