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창문을 열어라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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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9일 오후, 용강동복합청사 강당에서 열린 ‘창문을 열어라’ 행사에 참석했다.
용강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창문을 열어라 행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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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사회 초청공연과 김치, 쌀 등을 전하는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요즘 추운 날씨에 창문을 꼭 닫고 계실 텐데, 오늘은 특별히 우리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 이야기에 항상 귀 기울이고 선도적인 어르신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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