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범정부 추진지원단 7차 회의 개최

“울진, 25년 하반기까지 산단계획 승인 목표”

노성문 국장 | 기사입력 2024/12/15 [17:40]

울진군 범정부 추진지원단 7차 회의 개최

“울진, 25년 하반기까지 산단계획 승인 목표”
노성문 국장 | 입력 : 2024/12/15 [17:40]

▲ 울진군 범정부 추진지원단 7차 회의 개최     ©

 

12일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 지역별 추진현황 점검

울진군수 “울진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절차 패스트트랙 추진 건의”

국토부 “속도 빠른 울진·고흥 25년 하반기까지 산단계획 승인 목표”

 

▲ 울진군 범정부 추진지원단 7차 회의 개최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제7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자체별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울진군 범정부 추진지원단 7차 회의 개최     ©

 

 울진군은 산업단지계획 승인절차의 패스트트랙 추진, 전력 및 용수 공급 방안 등을 건의하였으며, 국토부는 용인을 제외한 14개 국가산단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울진과 고흥의 산단계획 승인을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조속한 부처 간 협의를 거쳐 25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진 신규 국가산단 조성방안(활성화방안)에 대해 국토부는 산단 내 중심 복합공간, 문화테마 공간 조성 등 신규 국가산단의 계획수립 초기 단계에서부터 문화가 있는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라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고속도로개설, 주거공간마련, 문화복합시설 조성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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