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성공적인 울진군의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역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 추진은!

편집부 | 기사입력 2025/01/10 [04:48]

[칼럼]성공적인 울진군의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역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 추진은!

편집부 | 입력 : 2025/01/10 [04:48]

울진•삼척 산불피해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 추진     ©

 

- ♦성공적인 울진군의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역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 추진은! ♦ -

 

 경북 울진군 최초의 ·투자금액 약 9조원” 1차에 약 23천억 투자사업이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경북도와 같이 추진중인 울진군의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역 “투자선도지구지정” 추진 사업이다. 올해 3월경 사업 신청•접수를 할 예정이다.

 

사례 1= 최근 강원도 동해시 골프장 유치와 영덕 케이블카 유치 사례를 살펴보면 동해시와 영덕군에서는 토지소유자들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사업유치를 위해 협조하고 있다.

 

하지만 울진군은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역 투자선도지구지정·경북도추진과 관련 수차례 사업 설명회도 하였고, 관청에서는 협조하겠다고 하고서는 일의 추진에 미온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 선도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관련 관청의 협조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선도지구의 선정 조건에서 토지소유자 동의율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토지 소유자들의 주소가 없는 사례가 많아 울진군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으로 전해진다. (편집자 주)

 

▲울진군청 인근의 울진•삼척 산불피해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 추진 관련/ 홍보 현수막     ©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역 투자선도지구지정·경북도추진

이철우 지사, 울진·삼척·동해안산불피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투자금액 약 9조원” 1차에 약 23천억 투자한다.

 

경북도(지사 이철우)20223월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역에 활력사업으로 산림대전환프로젝트투자선도지구지정사업과 6차산업 농어촌융복합산업으로 연계하여 산림 피해복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역점을 두고 선도지구지정 사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기에 강한 울진! 산불의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다 - 산불 피해 입은 북면 검성리 송이산 일대 / 자료사진    ©

 

울진삼척지역은 지난 20223월 산불로 임야 5,000만평소실‘ 200여채 가옥전소’ 5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국내 최대 산불 피해지역으로 농업.임업.축산.어민들이 생활터전을 상실하였고 국내 최대 송이 생산지는 임야 소실로 기능을 상실복원이 어려운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최대 지원하고 향후 복구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 울진•삼척 산불피해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 추진 /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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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역에 사람과 자연을 연결 복원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공약하고 경북도가 피해면적 10%에 해당하는 약 500만평, 산불피해지역인 울진군삼척시에 경제활력 사업으로 선도지구내 호텔, 콘도, 시니어 타운, 병원, 학교, 스마트팜 농업.축산업.산림업.스마트 아이시티 양식어업 등 새로운길 6차산업으로 대전환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사업을 시행하여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기업.자본의 폐혜를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낙후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인 울진군삼척시에 지역성장 경제발전을 위하여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으로 관광.문화.산업.생산.소비.지역산업활성화.주민소득증대.고용창출.지역경제발전으로 연계하여 역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동해안 시대를 열고자 한다라고 경상북도(지사 이철우)에서 밝혔다.

 

경북도청 전경     ©

 

울진삼척 선도지구지정 신청 추진은 경북도(지사 이철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에 협력 요청하여, )재정(대표 양재서)이 사업을 주관사로 제안하여 ()선진엔지니어링에 용역을 발주해 진행중에 있으며, 최종 용역을 마치는 2025년 상반기 2~3월경에 경상북도에 접수하면 경북도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의해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재정은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의 주관, 제안사로 시행사는 국내 토지신탁사 중에서 선정하여 MOU 체결을 하기로 협의중에 있으며, 군인공제회(이사장 정재관)와 면담을 통하여 투자 및 신탁사 추천을 요청, 진행중에 있다. 메리츠증권에서는 경북도에 14천억 투자 및 주선 참여 의향서를 경북도에 20242월 제출하였다.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 규모는 지구 단지에 에너지 지원사업으로 풍력 태양광을 설치하여 단지 내.외 생활 폐기물을 활용하여 열병합시설을 운영하여 단지내 온수 공급계획, 가스공사의 버려지는 냉매를 재활용 생산해 단지내 냉.난방 공급가구 약 7천세대, 객실 3천실, 학교, 스마트팜 등 `에너지 제로 단지로 추진 중`이며, 융복합산업에 약 9조원이 투자되는 대형 사업으로서 울진삼척 지역에 경제적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으로 보이며, 안정된 고용인력 5000명 인구 유입 2만명 공사기간 4~6년간 공사관리 인력 13,000명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릴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청 전경     ©

 

산불의 피해지역인 울진삼척에 투자선도사업이 실현되어 위기를 기회로 1차에 약 23,000억 투자에 이어 2, 3차 총 약 9조원 대규모 투자로 이어져 지역경제 발전과 활력은 물론 엄청난 경제적 변화가 이루어져 새로운 동해안 시대를 열어갈것으로 보인다.

 

2024.12.23.

경상북도(투자유치단). 주관제안사 : ()재정

 

 

 성공적인 경북도- 울진군의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역 “투자선도지구지정”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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