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강신애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과 석종화 위원이 각 20만원씩을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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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새해를 맞아 동부동(동장 조남철)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을 담은 기부행렬이 줄이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지난 6일 강신애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과 석종화 위원이 각 20만원씩을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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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동부동 자율방재단(회장 황보돈) 회원 일동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강신애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과 석종화 위원이 각 20만원씩을 기탁했으며, 김동식 동부동 31통장과 최재율 32통장도 각 20만원씩을 기탁했다.
▲ 지난 6일 강신애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과 석종화 위원이 각 20만원씩을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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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기탁자들은 “새해를 맞아 이웃 주민을 위해 기부에 동참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느낀다”며, “기탁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유익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주민들의 꾸준한 동참으로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동부동 특화사업으로,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